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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8 17:51
[유기농 삶] 남도 전통주 - 전남 이달의 전통주 ‘순천주조 하늘담’ 선정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91  

3대째 운영, 순천 매실과 햅쌀 100% 국산 원료로 만든 고급 약주


전남도는 이달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순천주조(대표 조병준)의 ‘하늘담’을 선정했다. 순천주조의 ‘하늘담(알코올 16%)’은 순천의 매실과 햅쌀을 이용한 고급 약주다. 알코올의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마시기 좋고 청매실의 향과 맛이 은은하게 살아있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순천주조는 1939년 문을 연 이래로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순천의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대표제품으로는 100% 국산 재료를 이용하여 술 품질인증을 받은 나누우리 막걸리가 있다. ‘하늘담’은 순천이 매실 주산지인 만큼 지역 매실과 햅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순천시와 순천주조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브랜드 ‘하늘담’은 순천만 국가정원 내 바람의 언덕에서 영감을 받아 순천의 하늘을 담는다는 의미로, 감각적인 손글씨와 불투명 병과 검은색 병 두 가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하늘담’은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9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 약·청주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강하춘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주 제조는 농산물 소비 촉진과 고부가가치 창출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산업”이라며 “전남의 우수한 전통주가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온라인판매 활성화 및 홍보 지원과 생산시설 현대화, HACCP 등 시설구축 등의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