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친환경농산업(유기농마당)
 
작성일 : 15-06-03 17:04
[유기농 토마토] 친환경 충남 강소농 프로젝트 - 유기농토마토 및 무농약 딸기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188  
   http://ㅁㅁㅋ [463]

󰊱 친환경 충남 강소농 프로젝트 - 유기농 토마토 및 무농약 딸기

1차 기능성 농산물, 2차 웰빙 가공제품, 3차 자체브랜드 및 적극적 홍보 마케팅 강화로

친환경 임대농업인들이 하~하 웃는 그 날까지 지원해~유

 

작지만 강한 농업으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농가소득 지원사업의 일환인 강소농 프로젝트. 전문 지도사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강소농 전문위원들이 현장 교육 및 지속적인 컨설팅(상담)을 통해 농가 경영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매년 농업소득 10% 향상 등을 목표로 농업 경영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호부터 그 어렵고도 힘들다는 시설 친환경재배인 무농약 블루베리, 무농약 고추, 유기농 표고버섯 등을 4회에 걸쳐 동행 취재해서 충남 강소농 프로젝트의 생생한 활동상을 게재, 부농(富農)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편집자주>

 

충남 공주시 의당면 / 배국환 청량농원 대표이사 ☎ (010) 7427-8371

 

유기농 + 기능성 리코펜 키토산 토마토에서부터 염토마토 생산까지 끊임없는 1차 생산체계 노하우 확립

“너무너무 힘듭니다. 벌써 15년째군요. 저농약 인증부터 시작해서 무농약 유기농인증까지…. 1년만 더 해보자고 그리고 또 1년만 더하면 좋아지겠지 하며 버티어왔습니다.(큰 한숨을 내쉬고 나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지금까지 해온 게 너무 아까워~ 버리자니 그렇고 그냥 신념 하나로만 실천 실천하고 있는데 소득(돈)이 되질 않아 답답해~유.” 수제 100% 유기농 토마토 주스와 저당도(유기농 설창 10% 함유) 딸기잼 및 토마토잼을 내놓으면서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것이라며 권하는 청량농원 배국환 대표이사. 첫 마디부터 15년간 친환경 농업을 죽도록 했는데도 빚만 남았다며 긴 한숨을 토해내고 말을 이어간다. “2003년 무농약 재배에 성공한 후 그 당시에도 생소한 리코펜 키토산 토마토를 시장에 내놓았지요. 2~3년간 키토산 및 토마토 발효액비를 활용, 리코펜 키토산 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어~ 기능성 토마토를 본격적으로 출하했습니다. 대박이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 따라하더군요. 그래서 대저토마토같이 잘 물러지지 않고 당도 높은 토마토 재배를 위해 바닷물을 활용한 염(鹽)토마토 생산에도 성공하여 지금은 갤러리아백화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 농산물만 생산하면 다 되는 것 같았지만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고. 치열한 브랜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한 농산물과 더불어 맛, 저장성까지 그리고 기능성까지 갖춰야했다며…. 그 간의 치열했던 친환경 유통 마케팅 과정들을 하나둘씩 설명하고 나서 2차 웰빙가공에 대해 얘기를 옮겨간다.

 

작지만 강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그 날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김성수 강소농 전문위원을 이렇게 만나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된 것이 바로 농산물 가공 때문이었습니다. 대부분 잼은 설탕과 농산물을 반반 넣고 가공하는데 비해 저는 설탕을 아주 최소한만 사용한 진짜 유기농 토마토잼을 만들고 싶었죠. 그래서 3여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저당도 토마토잼을 만들어냈고 이것을 유기가공식품인증까지 획득하게 되었지요. 그때 김성수 위원(한국농식품품인증원 근무 당시)이 토마토잼의 유기식품인증을 맡아주었으며 2013년엔 충남농업기술원 강소농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저희 청량농장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유통 마케팅 컨설턴트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실례로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제품의 차별화 판매전략 그리고 맞춤식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지역 연계한 고객찾기와 틈새시장 공략 등의 정보제공과 더불어 실천 노하우까지 신경써주고 있지요.” 이런 강소농 컨설팅이 한해 두해해서 성공하는 것보단 언제든지 곁에서 어려운 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주는 것만이라도 든든하다고 강조하는 배국환 대표. 자신의 땅인 아닌 임대농으로 친환경을 하다 보니, 제대로된 환경제어 가능한 시설에 많은 투자를 해놓고도 어쩔 수없이(땅주인의 무리한 계약파기 등) 옮겨 다녀야 하는 철새 신세가 못내 한탄스럽다며 또 한번 고생스러웠던 지난날을 회생한다. 이때 김성수 전문위원이 강한 어조로 힘을 실어준다. “그래도 파이팅을 외쳐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소농이 그냥 강소농입니까! 작지만 강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그 날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드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