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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3 17:08
[친환경 애느타리버섯현장] 몰래 사용하는 식물보호제 대신 마음 놓고 안전한 유기농 병해충자재 사용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355  

 

버섯 병해충예방의 국보급 개발, 바이오나트롤-아이(충제) 및 엠(균제)

‘바이오나트롤-엠(균제)와 아이(충제)는 100% 국산 콩기름(식물성 지방산)을 주원료로 내성과 잔류, 독성이 전혀 없어~ 사람과 가축 등에 해가 없는 안전한 제품(농촌진흥청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공시)이고. 또한 캐나다 생물농약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예방차원에서 500배, 치료차원에선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웬만한 병균

과 곰팡이, 해충 등은 방제 가능하다고 한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 / 이승택 청도느타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054) 373-2547, (010) 3320-6517

 

“버섯도 균(사체)입니다. 식물보호제인 균제를 뿌리면 버섯도 다 죽거든요.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청곰팡이 등 잡균보다 버섯응애 같은 충이거든요. 한꺼번에 많은 개체수 증식을 하기 때문에 밀폐된 버섯 재배사에서는 치명적이며 방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작년 버섯이 제대로 커지 않아~ 수확을 포기했는데 알고 보니, 버섯원균에 묻어온 버섯응애 때문이었거든요.” 유기농 병해충자재 효과검증을 위해 직접 배양한 버섯균 및 청곰팡이

등의 간이 살균시험이 한창이라며 첫 만남부터 실험용 페트리-디시(Petri-Dish) 및 표본병(바이알)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루 및 일주일 전에 처리한 후 곰팡이 및 균이 사멸해가는 정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는 이승택 청도느타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열정이 대단했다. 이렇게까지 그가 유기농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데에는 아주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다.

바로 식물보호(균충)제를 뿌리면 버섯도 다 죽기 때문에, 버섯은 무농약 재배라고 다들 아는데 배양실 내 병해충 접근을 막기 위해 알게 모르게 살포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미안해한다. 뚜껑으로 잘 밀폐된 병 안의 버섯종균에 까지 이 식물보호제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만약 들어가면 버섯도 다 죽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양심을 속이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가슴 한 곳이 편안하지 못했다고 실토한다. 그래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않고 진짜 무농약 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백방을 수소문하던 끝에 버섯 병해충예방의 국보급인 유기농업 자재, 바이오나트롤-아이(충제) 및 엠(균제)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뻐했다고(10년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갔다고 표현). 이게 농심(農心)이 아니겠는가! 차 한 잔을 권한 뒤 한 번 더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자재에 대한 자랑을 한껏 늘어놓고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희 영농조합은 현재 1일 2만개(1개당 200g) 이상의 애느타리를 출하하고 있는데 작년 버섯응애 때문에 5개월간 생산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피해는 어마어마했죠. 화염방사기를 활용한 열소독 및 훈증소독 등을 철저하게 한 후에야 버섯 입식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래서 올해부터 버섯원균을 직접 생산해서~ 그 피해의 원인이 되는 단초를 원초적으로 차단해버렸습니다. 한데 예방차원에서 1주일에 한 번씩 살포하는 식물보호제를 대신할 것을 찾지 못해 항시 불안했는데…. 2달 전부터 버섯 병해충에도 잘 듣는 유기농자재를 추천받아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곰팡이 및 균 사멸시험에서도 확연히 잘 죽기 때문에~ 이제는 생산량 증수 목표로 1일 2만 5,000개 까지 무난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지요. 양심을 지킬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친환경 버섯재배에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