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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7 14:46
[2월호] 녹비 - 녹비작물의 이용기술(3)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246  

헤어리베치에는 질소와 칼리비료의 함량이 많이 들어 있어서 녹비로 이용할 때는 토양에 투입하는 량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생초로 1,500~2,000kg/10a(건물중 220~300㎏/10a)을 투입했을 경우 벼 재배 시 질소비료는 전혀 시용 하지 않아도 되며, 인산은 우리나라 보통답의 표준시비량인 4.5kg/10a을 기비로 시용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 김충국


헤어리베치
2. 벼논의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토양 환원방법


 * 작물시험장(1999~2000), 헤어리베치 녹비 환원량(생초 2,000kg/10a)
질소비료 시용량(헤어리베치 환원구는 무비, 관행은 헤어리베치를 넣지 않고 질소질 화학비
료만 11kg/10a 시용)

헤어리베치 토양 환원량
보통답에서는 생초로 1,500~2,000kg/10a(건물중 220~300㎏/10a)가 적당하나,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가감 조절해야 하며, 2,500kg/10a 이상의 많은 량을 투입하면 질소과잉으로 도복이 우려되며, 병해충 발생 등으로 등숙이 불량해지고 쌀 수량이 감소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헤어리베치의 생육이 왕성하여 10a당 2,500kg이상의 량이 생산되면 일부를 수확하여 가축의 조사료로 이용하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헤어리베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 소화율이 높아 가축의 조사료로서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시비기술

헤어리베치에는 질소와 칼리비료의 함량이 많이 들어 있어서 녹비로 이용할 때는 토양에 투입하는 량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생초로 1,500~2,000kg/10a(건물중 220~300㎏/10a)을 투입했을 경우 벼 재배 시 질소비료는 전혀 시용 하지 않아도 되며, 인산은 우리나라 보통답의 표준시비량인 4.5kg/10a을 기비로 시용한다. 칼리는 토양중의 치환성 칼리함량에 따라 조절하여 시용하는데, 토양중의 치환성 칼리함량이 14mg/100g로 아주 적은 토양은 우리나라 보통답의 표준시비량인 5.7kg/10a을 전부 시용하고, 토양 중 치환성 칼리함량이 14mg/100g 이상인 토양에 헤어리베치를 생초로 2,000kg/10a을 투입했을 때는 칼리질 비료를 무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헤어리베치의 생육이 불량하여 1,500~2,000kg/10a 미만을 투입했을 때는 벼의 생육을 관찰하면서 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