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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7 14:53
[2월호] 친환경길라잡이 -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254  

살충 비누의 가장 큰 단점은 농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고추 진딧물의 포장 방제가 조사 시험 결과 모든 지방산에서 살충 효과를 나타냈으며, 지방산의 탄소 수가 낮을수록, 살포 농도가 높을수록, 살포 횟수가 증가할수록 방제가 높은 경향이 있다. 천연 지방산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에 허용되는 각종 살충 비누를 제조하여 사용하면 진딧물, 응애 등 껍질이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이다.


유기농자재 제조
7. 막걸리
2) 술 빚기
① 고두밥이 차게 식었으면 고두밥+누룩+효모+물을 잘 섞어 준다.
② 물은 생수나 끓여서 식힌 물, 또는 수돗물을 그릇에 담아 반나절 정도 지난 물을 사    용한다. 입구는 천이나 비닐로 감싸준다. 비닐로 감싸 줄때는 구멍을 뚫어 주어 발효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 시켜 주어야 한다. 술 온도는 25~27℃ 정도가 적당하다. (2~3시간 후)
③ 고두밥이 수분을 다 빨아들여 뻑뻑한 상태가 되면 조금씩 발효가 진행되어 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용기 안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냉각을 시켜 줘야 하는데 온도가 지나치게(35~40℃이상) 오르면 효모가 죽고 잡균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1일 : 오전)
④ 하루 전에 비해 수분이 많이 발생한다. 뽀글뽀글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며 구수하고 향긋한 냄새가 난다. 항상 온도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 하며 용기 내부의 온도가 약 32~35℃이상 올라가면 실내 공기의 온도를 낮춰 주고 찬 공기가 유입되도록 잘 저어 준다. 냉각은 2~3시간 정도면 된다. (+2일 : 오전)
⑤ 전 날보다는 고두밥의 힘이 많이 풀어진다. 뽀글거리는 소리는 여전하고, 냄새는 향긋해진다. 주위의 실내 온도가 높으면 가끔 저어 주어 전체적으로 열을 발산시켜 주어야 한다. (+4일 : 오전)
⑥ 떠 있던 고두밥들이 많이 가라앉게 된다. 뽀글거리는 소리는 많이 줄었으나 냄새는 좀 더 진해진다. 뽀글거리는 소리가 점점 약해지면서 들리지 않는다면 발효가 끝난 상태로 술을 거르면 된다. 발효에 걸리는 시간은 물의 양과 누룩의 양에 따라 다르다. 누룩의 양이 많거나 물이 적으면 발효가 빨라진다. (+5일 : 오전)
⑦ 뽀글거리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으면 거의 발효가 끝난 것으로 본다. 거를 때는 체에다 거르면 탁주가 되며 이 탁주를 맑게 가라앉혀 맑은 부분만을 떠내면 청주가 된다.

8. 비누
1) 살충 비누
① 제조
일반적으로 국제 유기농업에서 허용되고 있는 살충 비누의 경우 수산화칼륨(KOH)을 이용한 칼륨비누가 사용되고 있다.
가. KOH수용액 제조 : 투입될 물을 용기에 정량하고 KOH를 소요량만큼 교반하면서 녹임.
나. 중탕, 가온 : 중탕 반응기에 KOH 수용액을 넣고 90℃까지 교반하면서 가온.
다. 지방산 정량 및 액화 : 멸도의 용기에 정량한 지방산을 넣고 80℃ 이상 예열.
라. 교반, 반응 : KOH 수용액을 90℃, 60rpm으로 조절하면서 준비한 지방산을 조금씩 투입하면서 30분 이상 반응시킴.
마. 냉각 : 30분 이상 반응이 되면 교반 속도를 60rpm 이하로 낮추어 교반하면서 서서히 냉각
② 사용
유기농업에서 곤충의 구제는 합성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업과는 달리 제한된 자재를 사용하여야 한다. 살충 비누는 비록 합성에 의해 제조되지만 환경에 대한 안전성이 비교적 높아 국제적으로 유기농업 곤충 구제에 허용되고 있다. 살충 비누는 각종 지방이나 지방에서 추출한 지방산을 이용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지방산의 분자량이 작을수록 살충, 살균력이 높은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식물에 대한 약해도 심해지는 경향이다. 외국에서 유통되는 살충 비누의 경우 모두 액상 제품으로 주성분인 지방산 칼륨염의 함량이 18~50%정도이며, 일정량의 알코올이 첨가된 형태이다. 사용 방법에 있어서 살충 비누는 접촉성 약제이므로 1회 살포로는 방제 가가 낮아 2회 이상의 연속된 살포를 통해 방제 가를 높이는 사용법이 효과적이다.
살충 비누의 가장 큰 단점은 농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고추 진딧물의 포장 방제가 조사 시험 결과 모든 지방산에서 살충 효과를 나타냈으며, 지방산의 탄소 수가 낮을수록, 살포 농도가 높을수록, 살포 횟수가 증가할수록 방제가 높은 경향이 있다. 천연 지방산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에 허용되는 각종 살충 비누를 제조하여 사용하면 진딧물, 응애 등 껍질이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이다.

2) 비누 제조법
① 제조
폐식용유 18ℓ, 가성소다(양잿물) 3㎏, 물 3ℓ, 큰 고무 대야, 두부 판 2개, 하이덴 비닐, 막대기, 고무장갑, 마스크, 칼(과도), 잣대(튼튼한 것), 작은 바구니
◎ 만드는 법
가. 폐식용유를 작은 바구니에 바쳐서 고무 대야에 먼저 붓는다.
나. 다음 가성 소다를 다른 그릇에 3㎏을 넣고 물3ℓ를 붓고 막대기로 저으면 다 녹는다. (물이 끓을 정도 됨)
다. 녹인 가성 소다를 고무 다라에 있는 폐식용유에 붓고 막대기로 젓는데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젓는다.
라. 걸쭉하게 되면 두부 판에 비닐을 깔고 나누어 부어 놓는다.
마. 약 1~2 시간이면 위 표면이 하얗게 되는데 그때 준비된 칼로 자를 대고 (아주 굳기 전에) 가르면 된다.
바. 만든 지 한 달 정도면 숙성 되 안전하게 쓸 수 있다.
◆주의 사항: 양잿물(가성소다)은 유독물이라서 살에 닿으면 크게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살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살에 닿았을 때에는 우유가 해독제임(양잿물 해독제).
가성소다는 화공 약품 취급 점에서 구입하면 됨

◎ 활용
▶ 전착제
물 한말에 비누를 5g에서 10g정도 넣고 약제를 희석하여 사용한다.

▶ 진딧물 방제용
물 한말에 비누를 50g에서 100g정도 넣고 살포한다.(상황에 따라 가감한다.)

일반 가루비누를 사용하여도 되지만 표백제가 들어간 것은 사용 하면 안 된다.

9. 액비
1) 청초 액비
식물의 양분과 엽록소를 발효시켜 액비로 만드는 방법으로써 흙을 떼알 조직화하여 통기성을 좋게 하고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하여 토양 내 탄산가스의 방출을 늘려 광합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① EC저하 농도 장해를 완화(綬和)하는 청초 액비(靑草液肥)
식물 체내의 양분과 엽록소를 용해 추출하여 액비화한 비료로써 액비의 효과는 관수함에 따라 흙이 단립화 되어지는 것이다. 토양 중의 통기성이 좋게 되고 유기질의 분해와 공기 중의 탄산가스 방출이 늘어서 식물의 광합성을 높이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EC, 산도(PH)의 안정, 지온의 상승에 있어서 뿌리의 발달이 우수하게 된다. 토양으로의 침투가 좋기 때문에 소량의 관수로도 충분하고 하우스 내의 온도를 올리지 않고도 수분 보급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위에 비료의 효과가 잘 나타나기 때문에 소비(少肥)재배가 가능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병해의 발생이 적게 된다.

◎ 제조 방법
식물의 엽록소를 용해, 추출한다고 하더라도 엽록소는 물에 용해되지 않는다.  발효균(뜸시)으로 수중에서 당(쌀겨 등에 함유되어 있는)을 분해해서 저농도의 알코올을 만들어 내고 그 알코올로 엽록소를 용해 추출하여 동시에 식물 체내의 여러 가지 양분을 액중에 용해시키는 것이다. 발효시키는 장소는 온도의 차이가 적은 곳을 택하고 반드시 비닐 등으로 엎어 준다. 겨울에는 보온을 위해서, 여름에는 벌레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 방법으로 제조한 것은 보존이 어렵기 때문에 한번에 사용할 분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완성품의 구분은 액의 표면에 거품이 발생하는 때이다. 주의할 것은 제조하여 1~2개월이 된 것은 액의 EC가 높아지기 때문에 관수 할 때에 농도를 엷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시용 시기와 시용 방법
보통은 액비와 동일한 요령으로 관수할 때마다 물에 혼합하여 사용한다. 바로 만든 액비이면 10a당 40~60ℓ, 1~2개월 된 것은 20ℓ, 분재, 육묘, 엽채에는 새것은 50~80배 희석하고 묵은 액비는 100~500배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청초 액비를 사용할 때는 비료 설계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비료의 효과가 빠르고 질소 과잉의 생육으로 되기 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