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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11:43
[제이아그로] 딸기 - 매향, 설향, 금향 등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들의 재배시 유의점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3,146  

매향, 설향, 금향 등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들은 병해충 저항력도 강하고 재배가 무난해 재배면적이 확대일로에 있다. 이들 품종의 재배시 유의점을 살펴본다.

‣ 도치오토메(Tochiotome) 재배시 유의점

염기에 민감해 잎 끝이 타는 장해가 일어나는 경향이 많은데 다비시용이 일반화된 지역과 2~3년 연속해 재배하는 배지의 경우 염기과다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방으로는 12가지 뷔페식시비를 소량씩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 염기과다시에도 뿌리를 낼 수 있는 아쿠아칼을 2~3차례 연속관주하면 된다. 이때 염기과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 세포분열제 계통을 혼용하면 좋다. 딸기는 다른 작물과 비교해 염기과다에 민감한 편인데 도치오토메는 더욱 민감하므로 주의해야 된다.

‣ 사치노카(Sachinoka) 재배시 유의점

과일의 식미나 저장성에서는 뛰어나나 수량은 떨어질 염려가 있다. 저온 신장성에 다소 민감하므로 극저온시에는 딸기의 신장성을 유지하려면 지온이 중요하며 상비제 계통인 쎌(Ccell)을 확보해 위기시에 언제든 긴급 투입하도록 하면 큰 문제없이 재배를 할 수 있다. 이 품종 역시 흰가루 발생률이 높은 편이나 시들음증에도 매우 약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초기밑거름 처방 : 고속성 NK는 처음부터 피하고 Ca 위주의 억제성 시비로 준비한다.

- 정식 전 토양소독 : 과립 EB.a를 멀칭전 포장전면에 골고루 뿌리고 네마레스를 1,000평에 원액 1ℓ 기준으로 1,000배로 희석해 땅밑 깊숙이 스며들도록 관주 살포한 뒤 멀칭한다.

- 재배 중 긴급처리 : 네마레스 1,000배+EB.a1.5 300배를 뿌리에 관주 처리

‣ 조홍(JoHong) 재배시 유의점

우리나라 원예연구소에서 연구한 자랑스러운 품종으로 촉성 및 반촉성에 모두 적용된다. 과실은 매우 큰 대과이고 화방 출뢰성 또한 뛰어난 다수종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저장성과 광택도 좋아 시장성이 좋은 신품종이다. 다만 이품종의 경우도 다른 품종과 마찬가지로 기형과 발생염려가 있고 흰가루병 우려가 있는 만큼 대비책을 활용해 예방토록 해야 한다.

- 기형과 대책

개화 전 : 스티뮤레이트 7~10ml+칼슘・붕소제 캡30ml 엽면살포

개화 후 : 스티뮤레이트 10ml+하베스트계 30g 엽면살포

- 흰가루 대책

예방 : 헬프시스템 700~800배 살포

- 친환경 처방 : 헬프시스템 500배 살포

- 긴급처방 : 일반농약 70~80% + 뉴오스막 3,000배

‣ 매향(Maehyang) 재배시 유의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으로 재배면적이 확대일로에 있다. 식미도 뛰어나고 과실광택이 우수해 시장성이 뛰어난 품종이나 고온기에 착색이 약간 더디고 과실이 물러질 단점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저장성 대책 : 착과 이후부터 칼슘+붕소제나 칼슘포함 12가지 종합제를 7~10일 간격으로 엽면과 관주 살포를 병행한다.

- 착색증진 : 당 포함 칼슘제 2510이나 캡을 수확 4~5일 500배로 엽면살포한다.

‣ 설향(논산3호)

논산 딸기시험장에서 육성된 우수품종 중 하나로 흰가루병 등 병해충 저항력도 강하고 재배가 무난해 재배면적이 확대일로에 있는 기술이 앞선 선진 농가선호도가 높은 신품종이다.

뿌리도 강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측면에서 재배하기가 쉬운 편인데 품질 또한 우수해 친환경재배 전략품종 중 하나인데 문제는 대과이지만 과일의 경도가 약해 저장성에 관한 예방과 처방에 만전을 기해줘야만 한다. 칼슘+붕소제 그리고 칼슘 포함 12가지 뷔페식시비법 또한 반드시 권장하고 싶다.

‣ 금향(논산4호) 재배시 유의점

대과이면서도 과실의 경도나 과일의 식미가 좋은 편이나 문제는 흰가루, 시들음, 위황병 등 각종 병해에 약해 장기 다수확에 불리하므로 12가지 뷔페식의 밑거름 시비부터 네마레스+EB.a를 정식전 토양정균처리와 병 발생전이나 병 발생초기에 헬프시스템 운용이 관건이다.

또한, 초기 다비로 인한 염기과다는 뿌리의 눈인 뿌리골무의 활동을 무디게 하고 조기에 기능을 상실케 하므로 시들음으로 인한 조기고사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염기극복 뿌리발근시스템에 유의해야 한다.

- 시들음 예방 정식시 뿌리처리

정식 전후 : 스티뮤레이트 1,000배액을 뿌리관주

정식 7~10일 뒤 : 바이오폴즈 700~1,000배 살포 및 관주

육묘시의 주의점

“지나친 웃자람을 경계하라.”

딸기묘의 중요성은 인간의 유전적 요인과 같이 품종과 육묘상태에 따라 본포에서 상당부분 생육과 품질 그리고 수확량에 관해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육묘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재배가들은 분포에서 본인들의 재배 상태에 따라 내병성과 품질 등 모든 것이 좌우된다고 여기므로 중요한 시기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재배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육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묘를 관리하거나 또는 선택하는 경우에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웃자라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하게 보이지만 육묘관리 시기가 대부분 웃자라기 쉬운 하절기인 것을 고려하면 주의해서 관리하고 온도뿐만 아니라 비료나 영양물질 등 모든 면에서 매우 기본을 철저히 지켜야만 가능할 수 있다.

또 웃자람이 두려워 수분을 끊고 온도를 더욱 낮추고 비료나 영양물질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웃자라지 않는다는 외관상의 목적은 이룰 수 있을지언정 식물생육이 부진해 좋은 꽃을 얻기도 어렵고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없으므로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좋은 묘의 조건으로는 웃자라지 않으며 활력이 유지되고 시들음이나 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뿌리세력은 정상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