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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03 15:52
[8월호] 생명농법의원리 -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472  

농업의 3대 요소인 질소(N), 인산(P), 칼륨(K)의 시작을 돌아보며 화학비료에 대한 견해를 새롭게 정립한다. 한 세기 이상된 화학비료의 특성을 살펴보고 앞으로 화학비료에 대한 대처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출처 사단법인 한국생명농업협회 발행 / 생명농법 원리 / 최병칠 역
위험성 화학비료
제2장 생물학적 개념과 화학적 개념
화학비료 공업은 독일 화학자 유스토스 폰 리비히에 의해 시작된 것이며 그는 1840년에 오늘날의 유망한 상품이 된 농업용 화학제품의 제조와 판매 기초를 확립했다. 지금까지는 부식영양설의 원리가 농업의 지도적 기초였다.
리비히는 먼저 화학자와 지식인에게 감명을 주었으며, 다음으로 실천농가가 그 급속한 생산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현재까지 160년간 이상 화학비료는 지배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발견의 기초는 식물체를 소각하는 실험이었다. 남은 재에서 주로 인과 칼륨을 발견했다. 이것이 농업에 있어서 질소(N), 인산(P), 칼륨(K)의 시작이며 알버트 하워드 경이 말하는 ‘농업에 있어서의 N, P, K 정신’의 시작이었다.
그것은 획기적인 대발견이라고 전해졌으며, 질소, 인산, 칼륨 사용으로 작물의 생육을 증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이었으며, 그 사용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갔다. 모든 농민이 필요로 하는 것은 2-3포의 화학비료에 불과했으며, 그 결과는 며칠 후에 볼 수가 있었다. 리비히는 토양의 생물학적 생활, 세균, 균류, 지렁이 및 곰팡이 등을 무시했는데, 그것은 그가 농민이 아니고 화학자였기 때문이다.
식물은 자연 상태에서는 이들 원소를 순수한 그 형태대로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유기적 잔사를 원료로서 이용하는 미생물에 의해 처리된 후에 식물이 취한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토양의 비옥도에는 단지 질소, 인산, 칼륨 및 칼슘 이외에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물리적 및 생물학적 조건과 요건 등이 있다. 예를 들면 화학적 개념에서는 토양 비옥도의 한 요소인 균근 현상에는 전혀 무지했다.
농업에 관한 화학적 견해는 퇴비의 정확한 화학적 분석을 결정하거나, 화학비료와 비교해서 화학적 구조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면 그들의 추리에 의해 좌초해 버리게 될 것이다. 그것은 퇴비가 무엇이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느냐이다.
살아있는 토양의 작가는 ‘퇴비의 유익한 효과는 그 화학적 구성에는 별로 관계가 없으며, 그 생물학적 반응이 물리적 성질 혹은 함유하고 있는 작물 영양분의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특별한 시험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는 두 종류의 퇴비를 농업 화학자에 의한 시험성적을 인용하고 있다. 이 퇴비의 하나는 완전한 유기질만으로 만들었으며, 또 하나는 화학적 보조제를 첨가하여 만든 것이다. 화학자들은 화학적으로 활성화된 형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고, 다른 것은 ‘비교적 가치가 없는 유기질 비료’라고 분명히 말했다.
작물 생산의 순서는 토양의 미생물을 키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지렁이, 균류 및 세균들이며 이것들은 오히려 식물을 잘 양육해 줄 것이다. 만약 우리가 토양 미생물을 돌보아 주면 그 밖에 것은 모두 뒤따라오지만 만일 화학비료로 작물을 자라게 한다면 자연의 반응은 품질의 저하를 가져올 것이고, 이어서 질병이 발생할 것이다.

<기사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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