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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4 09:39
[몸에좋은음식] 두릅 녹두전<강원도>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376  

두릅나무는 우리나라곳곳 산기슭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며, 어린순이 갓 돋아나는 5월의 두릅이 가장 맛있다. 두릅은 봄철에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두릅나무의 새순을 딴 것으로 목두채(木頭菜) 혹은 두릅의 새순이 붓과 같이 연하고 부드럽기에 붓 필자를 서서 필두채(筆頭菜)라고도 한다. 두릅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변비에도 좋고 신경통이나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 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머리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준비재료

두릅 200g(대 5뿌리), 쇠고기(우둔) 200g, 녹두 150g(3/4컵), 송이버섯 6개, 밀가루, 물, 식용유, 꼬치 적량

쇠고기양념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두릅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유장 :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방법

1. 녹두를 하룻밤 정도 불린 뒤 껍질을 제거하고 분쇄기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되직하게 간다.

2. 두릅은 길이 5cm로 썰어서 양념을 하고 송이버섯도 같은 크기로 결대로 얇게 썰어 유장을 바른다.

3. 쇠고기는 얇게 저며서 양념을 하고 송이버섯도 같은 크기로 결대로 얇게 썰어 유장을 바른다.

4. 두릅, 쇠고기, 송이버섯 순서로 꼬치에 꿰어 한쪽 면만 밀가루를 바르고 1의 녹두를 발라 지져 낸 후 꼬치를 제거한다.

 

TIP

- 두릅초회 같은 것을 조리할 때 두릅을 너무 오래 데치면 특유의 향이 없어지고 물러서 맛이 없다. 소금을 넣고 물이 끓으면 두릅을 넣어 재빨리 데치고 찬물에 헹궈야 한다.

-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인삼의 중요한 성분으로 인삼이나 오가피 등의 약재도 모두 두릅나뭇과에 속한다. 두릅이 당뇨병에 효험이 있는 것도 사포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