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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8 11:30
[인터뷰] 양두규 충남도청 식량원예과장 - 친환경 청년농의 메카, 충남도 친환경농정을 듣는다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207  

친환경인증농가는 2021년도 기준 4,180농가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고품질 안전성을 중요시하게 되었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친환경식품을 선택하려는 국민의식도 점차 높아졌다. 충남도청(도지사 김태흠)에서 친환경농업을 담당하는 식량원예과는 친환경농업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을 촉진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양두규 식량원예과장을 월간 친환경에서만났다.

 

김경윤 기자

 

Q1. 가뭄·폭우 등 기후변화가 지속적으로 충남농업현장에 영향을 미쳤는데 대한 대응은?

 

A1. 농림시설 관리나 농업인 대상 안전관리 요령 홍보, 상습침수지역 및 수리시설 현장점검 등을 통해 피해방지 사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잦은 자연재해와 피해규모의 증가로 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재해 발생시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복구비는 최소한의 시설복구와 생계비 위주로 농가 보상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는 농가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통해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023년부터 도비 부담률을 연차적으로 2.5%씩 증가하여 2026년까지 10%를 추가 지원(9%19%)하여 농가의 보험비 부담을 줄이고, 가입률을 높이려 합니다.

 

Q2. 충남 친환경청년농부 육성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내년 계획은?

 

A2. 친환경청년농부시설지원 및 법인교육훈련비 지원 등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청년농부 시설지원사업같은 경우에는, 2022년도와는 달리 2023년에는 사업모집 공고시기를 앞당겨, 9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107일까지 11일간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엔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자들은 제외대상이었지만, 2023년부터 지원이 가능하게 하였고, 기존에 사업대상자들도 중복지원이 불가능했으나, 사업지원을 받은 연도 포함 5년이 경과한자(2023년도 기준 2018년 사업대상자)도 재지원이 가능토록 하여 친환경농업 확대, 또한 자재값이 30% 이상씩 상승함에 따라, 지원단가를 기존 1인당 지원 4,000만원(자부담포함)이었던 것을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농가에 부담을 덜 계획입니다.

 

Q3. 충남 농작업지원단이 2년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는데 비결과 성과는?

 

A3. 농작업지원단은 코로나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고령농 농기계작업 지원 및 과수 시설채소 등 전업농 인력중개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충남도에서 2021~2022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자치단체 우수시책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농작업지원단은 농업분야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농작업지원단은 평가에서 농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난 극복에 역할을 한 것이 큰 점수를 받았으며, 도는 2021년 농작업지원단을 통해 중소 고령농가 1618, 5,886에 대한 농기계 작업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