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이해극)이 지난해 11월 30일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에서 제43회 한국유기농업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경민 기자

유기농인상 대상 전재현, 농식품부 장관상 엄영섭 등 5명 수상

한국유기농업협회가 43회 한국유기농업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기농업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수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인 유기농인상은 경북도지부 전재현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충남도지부 엄영섭, 경기도지부 최규남, 제주도지부 김희찬, 경북도지부 김섭, 경남도지부 문대옥 씨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표창 3명(안남순, 신동식, 김진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표창 3명ㅋ(임형락, 이운환, 이정오)가 수상했으며, 농협중앙회장상은 (김홍복, 권택필, 황승택, 오호영, 오창진), 우수관계자 공로패는 포항시청 유흥근, 단양군농업기술센터 김계현, 동천안농업협동조합 김기용, 제주특별자치도청 고옥진, 동밀양농업협동조합 최종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