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種’
지구(地球. 45억년전 탄생) 71%는 물이다.
지구보다는 水球(수구)가 더 어울린다.
바다는 人間이 살 수 있는 환경(3억5천년전 세포 출현)을 만들어 준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 온난화 억제에 기여하는 바가 어마무시하다.
그러나 작금(昨今), 바다 온도가 올라가며 산호초가 죽어가고 있다.
지금보다 지구 온도 몇 도만 올라도 ‘푸른 행성 지구’는 사막화돼 인간 생명도 위협받게 된다.
IUCN(국제자연보존연맹)은 멸종 위기종 분류기준으로 종 내 개체수가 0.7% 이하로 떨어지면 멸종 위기로 본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인구 출산율이 0.7%다.
혹, 백의민족(白衣民族)인 나는 가까운 미래에 멸종 위험이 높은 희귀종(稀貴種 rarity)으로 지정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서 그래요.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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