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도 선보여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힐링페어 2019」에 참가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과 농기업생산제품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80여 가지의 힐링식품을 선보인다.
 힐링페어는 힐링 관련 산업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 전시 박람회로, 워라밸 세대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힐링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PB 브랜드인「OK!COOK 홍보관」에서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직접 개발한 50여개의 상품을 전시한다. 바쁜 현대인의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에 제격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업생산제품 홍보관」에서는 우수 농기업이 생산한 제품 30여 종을 전시한다. 특히, 발효기술을 적용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생강차, 우엉차, 마늘차 등의 건강 차(茶)를 시음행사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편의성은 물론 맛과 영양,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식 대체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PB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