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사장 김영식)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쌀”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평지방공사 직원들은 양평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양평자원봉사센터 협조를 받아 지난 9일부터 3일간 차상위계층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맑은 양평쌀을 전달했다. 이에 양평지방공사 김영식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양평지방공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이웃 나눔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의 언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 줄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