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행복한 노인의 삶을 주제로 현장토론회 개최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4월 21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묘량면 복지회관(전남 영광군)에서 ‘마을에서 행복한 노인의 삶’이란 주제로 2016년 제1차 KREI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KREI 현장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최세균 KREI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조미형, 안석 KREI 박사가 ‘행복한 노년과 지역사회의 역할’, 강위원 여민동락공동체 대표가 ‘행복한 노년: 여민동락공동체 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토론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촌 고령 노인이 평생을 살아온 마을을 떠나지 않고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