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4회 한중일 합동취재 프로젝트 기자단이 방문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건설의 주제로 방문취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원은 한중일 합동 취재단에게 첨단온실, 농기계교육장, 곤충센터 등 경기도의 농촌진흥사업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견학을 안내했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한중일 3국 합동취재 기자단에게 “농업은 인류의 근본이고 생명산업이기 때문에 기자단이 농업에 대한 애정으로 잘사는 농촌이 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제4회 한중일 기자 합동취재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개최, 217년은 한중일 기자단의 이해와 교류를 증진시키고 3국간의 공동관심사와 협력상황들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를 골자로 합동 취재행사이며 2017년은 주제는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건설”로 3국 합동순회 취재를 진행한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