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이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미만의 농산업체 대상, 5.9. 까지 접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 “농식품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까지 스타 농식품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농촌현장 창업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산가공, 농산물 유통, ICT·IoT농업, 농기계, 농자재, 농산물 활용 바이오, 의약 등 농식품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6개월 이내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5년 미만 업체이며, 
창업보육업체 희망기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보육업체는 60업체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 및 금융신용도 등을 심사하는 예비심사와, 1차 인터뷰 및 설문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보육업체가 결정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6차산업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추천 업체인 경우 최종 점수에 2점 가점이 부여된다.
 창업보육업체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1천만원(자부담 20% 이상, VAT별도)까지 △창업업체 기반구축 지원 △밀착형 현장 컨설팅 △판로개척 및 자금유치 지원 △역량강화 네트워크 등 체계적인 성장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업체는 소재지에 따라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에서 창업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강원 농식품 벤처․창업특화센터(이하, 특화센터)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 지역 업체를 △경북 특화센터는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부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역 업체를 △전남 특화센터에서는 광주, 전북, 전남, 제주 지역 업체를 밀착 창업지원하게 된다. 재단 창조농업본부 이원옥 본부장은 “농식품 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경영, 자금, 인력, 정보 등을 망라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농식품 업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밝혔다.
* 문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촉진팀 031-8012-7312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