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울 실베로 파라과이 대사와 인터 뷰 후

‘21세기 노아 방주. 해상도시’
이제는 바다로 간다.
전 세계 대도시 70%가 바다를 끼고 있다.
물위에서 농사짓고, 아래 고기들이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유럽에서 33억을 투자해 내년에 첫 삽을 뜰 ‘아쿠아독 프로젝트’다.
에너지 얻는 방법, 폐수처리, 식수 문제를 꾸준히 연구 중이다.
그들은 우주 정거장 보다 인간들이 익숙한 바다에
정거장을 만드는 비용이 적게 든다고 강조한다.
결론은 인간과 농업이 身土不二 때문이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