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회원, 조정과 직원 131명 참석, 타 농업인단체 확대 계획 -

생활개선회원과 농업기술원 직원간에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 릴레이 선언식 행사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과장 박재권)은 농업인단체와의 청렴실천 결의를 통한 투명한 사업 추진과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청렴 릴레이 선언’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그 첫 행사로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 대의원 106명과 기술지원조정과 직원 25명 등 1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청렴결의문 채택과 민간경상사업보조 등 예산 집행절차 교육을 실시한 후 고품질 감귤생산과 농업재해 예방 실천, 농산물 가공 상품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원은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타 농업인 단체와도 청렴릴레이 선언식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