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인근 지역주민 대표들과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현안 논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는 2015년 1월 22일(목)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제3기 지역주민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지역주민위원회는 가락본동, 가락1동, 문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송파구청에서 추천한 가락시장 인근 주민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하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채널이다.
지역주민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제1기 위원회가 발족되어,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과정 중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해왔다. 위원회는 가락시장 인근 교통문제, 1단계 시설 도서관 및 보육시설 설치, 2․3단계 지역친화시설 배치 등의 지역주민 의견을 시설현대화사업에 반영해 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역주민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