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점프 2015’ 출정식 열어

동부팜한농(대표 박광호)이 2015년을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사업부별 ‘퀀텀 점프(Quantum Jump) 2015’ 출정식을 열었다.
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는 10월 14일 전북 변산에서, 비료사업부는 16일 강원 속초에서, 종자사업부문은 24일 변산에서 각각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
출정식은 박광호 동부팜한농 사장을 비롯해 작물보호•비료•종자사업부 전국 지점 및 본사 임직원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호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팀별 결의문 채택, 깃발 및 휘장 수여, 사업부 구호 제창 등으로 이뤄졌다. 출정식에서 임직원들은 회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업무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광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전국의 모든 직원들을 만났고, 그때마다 느낀 감정은 ‘감격’이었다”며,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뭉치고 고민하면서 ‘퀀텀 점프 2015’라는 전투 계획을 아주 정교하게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위기를 극복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2015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고, 2016년 IPO를 성공적으로 이루자”고 당부했다.
동부팜한농은 출정식 전후 각 사업부 특성에 맞춘 영업력 강화 교육과 팀별 워크숍 등을 전개하며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