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전 부서가 한 건물에 모여 업무 시너지 기대
- 바이엘코리아 본사 사무실 리노베이션 완료에 맞춰 입주, 쾌적한 그린 오피스

2014년 11월 3일, 서울 -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 는 11월 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본사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작물보호, 환경과학 사업부, 생산물류, 기획관리, 개발, 종자형질등록 팀 등 모든 부서가 본사 사무실로 이전하며, 기존에 평택의 개발본부에 위치했던 등록 팀이 본사로 함께 합류하게 되어 업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사무실 이전에 따라 바이엘 코리아의 3개 주요 사업부인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모두 한 건물에서 일하게 됐다. 바이엘 코리아 본사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입주에 맞춰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쾌적하고 효율적인 사무실로 거듭나기 위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직원들의 업무 공간을 햇볕이 잘 드는 창가 쪽으로 배치하고, 열린 공간을 추구하며 사무실 내 여러 곳에 미니 가든 설치 등 ‘그린 오피스’로 꾸며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방문자를 위한 모바일 데스크와 대형 미팅 룸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고, 각 층마다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라운지도 신설했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롤프 디거 대표는“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가 한 건물에 모인 만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국내 작물 보호제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이전하는 바이엘 코리아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23 삼성보라매옴니타워에 위치해 있다. 회사 대표번호(02-3450-1300)와 부서별 전화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한편 11월 4일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 직원들의 입주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려, 웰컴 킷(Welcome Kit) 등을 통해 새로운 사무실에 직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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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www.bayer.com)에 관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
바이엘은 헬스케어, 농작물, 첨단 소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바이엘 제품과 서비스는 인류를 이롭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엘은 혁신, 성장, 높은 수익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 성장의 원칙에 근거하여 사회적, 도덕적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엘은 경제, 환경∙생태, 사회공헌에 따른 기업의 방침을 채택하고 있으며, 2013 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113,200 명의 임직원이 바이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매출은 402억 유로, R&D 투자 32억 유로입니다. 바이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ayer.com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www.bayercropscience.com)에 관해: 글로벌 기업인 바이엘의 자회사이며 독일 몬하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현재 전세계 약 12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약 21,000명이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농화학 기업입니다. 2013년 약 88억 1,9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 한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세계 최고의 혁신적 농화학 기업 중 하나로, 주력 사업 분야는 작물 보호, 비농산 해충 방제, 종자, 유전자 형질 부분입니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제공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들과 광범위한 백업 서비스는 현대적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분야 및 비농업분야 사업 군에 적용돼오고 있습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