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대형 태극기(가로16m×세로 10.66m)를 본부청사 측면에 설치함으로써 중앙회 임직원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조직대통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5년 1월 5일(월) 회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산림조합창립 53년 만에 처음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방문해 참배함으로써 애국심을 다졌다. 참배를 마친 후 이석형 회장은 임직원들에 대한 당부를 통해 “향후 산림조합은 민둥산을 땀 흘려 가꾸어온 애국심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달라” 고 주문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