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농협 쌀 가공센터‧쌀 과자 생산업체 현장 격려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일 신수요 창출을 통한 국내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의 쌀 가공 산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성의 정남농협 쌀 가공센터와 쌀 과자 제조업체인 조은제과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국내 쌀을 활용한 쌀 가공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농촌진흥청의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쌀 관세화, FTA 등에 따라 쌀 시장개방이 계속되고 있고, 밥쌀용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쌀 가공 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