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합회원 26명 충남지역 방문, 연합회와 27년 우의 다져 -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홍행표)와 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재일)과 자매결연 교류사업이 진행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농촌지도자 충청남도연합회를 방문해 두 연합회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연합회는 충청남도 연합회와 1988년도부터 자매결연의 정을 맺고 지금까지 격년주기로 연합회를 교류 방문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류행사는 제주연합회원 26명이 충청남도 연합회를 방문해  아산 세계 꽃 식물원과 비료공장, 토마토 농장 등 선진농업현장 견학 및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홍행표 회장은 충남 연합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회원간의우의를 다지고 지역 농산물 판매와 상호 교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