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책임경영상 수상, 기업․농촌․지역사회 협력 성장 추진한 점 높이 평가받아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에서 사회책임경영상(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 이번 정부 포상은 기관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책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2006년부터 이어져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관 설립목적에 따라 ‘중소기업, 농촌 및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기술실용화 협력성장 문화 조성’을 위한 전략과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제도를 실행해 온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연구개발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농식품산업체 R&D기획 지원사업’, ‘농업기술 시장진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원업체의 매출 및 고용을 함께 늘리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농식품 기술기반 창업 및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건설’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