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제1차 주니어보드 워크숍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8일 정부3.0에 맞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 제1차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열고 창조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은 2001년부터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 직원으로 구성한 주니어보드를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주니어보드(23명)를 농촌진흥청의 미래를 이끌 핵심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조직 문제 해결 프로세스 교육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진행하는 국민참여 액션러닝, 한국행정학회 등 학술 행사, 정부3.0 원정대, 정부3.0 성과 공유회 등 각종 교육과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조직 내 잘못된 관행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다. 올해는 공정문화‧조직활력‧국민참여 방안 등 3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정부3.0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문제를 찾아가서 해결하려는 능동적인 업무 처리 태도가 필수적이다” 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3.0』을 선도하는 농촌진흥청을 만드는데 주니어보드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