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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7 17:51
[농촌여행] 평창송어축제 2019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615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27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I 김경윤 기자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축제’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 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했다.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해서 한끼니를 때우던 그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게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12월 말부터 1월 말까지 평창 송어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평창송어는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한 편이며, 비늘은 작고, 옆줄 비늘 수는 112 ~ 140여개 이다. 등 지느러미 뒤쪽에 기름 지느러미가 있다. 등쪽은 짚은 청색이고 약간의 작은 흑색점이 흩어져 있으며, 몸의 양옆은 은백색이다. 어렸을 때는 몸의 양옆에 10개 내외의 크고 둥근 흑색 반문이 있다. 한국의 동해에서 사할린, 오호츠크해까지 새우류,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 먹는다. 산란기는 9~10월이며, 7~9월 사이에 비가 와서 강물이 불어나면 소상해 산란기까지 깊은 곳에서 기다린다. 송어는 평균 수온 7℃~13℃ 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