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상 융합형으로 ‘먹거리에 철학을 담는 사람들’이 모여 희망찬 미래 생명산업 을 일구는 유망기업, (주)자연과미래.

기업가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삼성>을 꿈꾸는 친환경농업 연구·개발업체가 탄생했다.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 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BIC)에 위치한 (주)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 www.nfagro.co.kr)는 ‘먹거리에 철학을 담는 사람들’이 모여 희망찬 미래 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컨설팅사업, 명품 농산물 브랜드화사업,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GAP(우수농산물)인증, HACCP인증 및 GAP관리시설 컨설팅 등이 있으며 타 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젊은 전문인력들이 친환경농가들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 친환경자재 생산, 친환경농법 컨설팅 및 유통까지 토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시ㆍ군별 작물 기술위원을 위촉하여 현장전문기술을 접목,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Nature & Future 생명산업의 미래
특히 (주)자연과미래가 GAP교육 및 인증컨설팅을 실시하고 보성군이 주관하여 생산한 <녹차미인보성쌀>은 그 품질과 신뢰도가 탁월하여 소비자가 인정하는 전국 12대 브랜드 및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매호 대표는 농업분야에서 16년간 한 우물을 파왔다.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박매호 대표는 생명산업의 근간인 우량종자 개발연구를 위해 육종연구소 연구원 근무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 자연순환농법, GAP 관련 전문적인 강의활동 등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가교 역할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주관한 국제유기인증심사원(IOIA)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등 국제적 마인드와 친환경유기농업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고루 갖춘 농업경제 분야의 유망한 CEO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처음 연구개발한 분야는 바로 친환경농자재였다. <효소플러스>는 자생하는 식물의 종자 등과 과채류, 버섯류, 곡류, 해조류와 참치 등의 어류를 3차 발효공정과 정제과정을 거쳐 식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식물생리활성제이다. 특히 유익한 미생물(EM)을 첨가해 제조한 제품으로 식물고유의 잠재된 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작물이 병충해에 강해져 농약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농촌진흥청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목록공시되었다. 
한편 친환경자재 공급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사용하는 농업인들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영받고 있다. 전남 진도의 청정들녘에서 천연효소농법으로 재배한 검정쌀을 엄선해 브랜드화 한 <신비의 기적쌀>은 전국적인 브랜드화에 성공, 고소득 창출로 이어진 것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그리고 해남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능성 항암배추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전남 22개 시·군에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매호 대표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차별화된 현장중심의 관리와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신뢰회복에 중점을 두고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기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주관한 <2011년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부에서 공모하는 기술개발사업과 웰빙 기능성식품 개발이나 친환경 식품산업 인프라 구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자연과미래 T. (061) 336-9507, www.nfag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