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주)(대표 정명출)가 자연산 칼슘과 유황, 미네랄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자재 ‘내츄럴 칼(11-유기-3-629)’과 ‘그린칼마그(11-유기-3-497)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유기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력(地力)회복으로
    농민의 웃음 찾아준다.
최고의 품질로 환경과 농업에 공헌하는 기업 상록(주)가 토양개량, 작물생육, 토양 수분 절약에 효과가 큰 ‘내츄럴 칼’과 ‘그린 칼마그’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출시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 두 제품은 바다가 육지 작물을 위해 선물하는 자연산 칼슘과 유황, 미네랄이다.
지구의 바다 속 생물들(해조류, 물고기, 산호, 조개 등)이 빙하기 때 퇴적되어 있다가 지각변동에 의해 표층으로 돌출된 광물로 염류분해, 산도조절, 점질토양 개선 등 토양개량 뿐 아니라, 칼슘·유황 등 대량원소와 미네랄이 풍부해 비료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내츄럴 칼’, ‘그린 칼마그’는 성분은 천연칼슘 32%+황43%가 함유된 제품이나 특히 ‘그린 칼마그’는 마그네슘 5%, 규산 7%, 철 1%가 추가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의 특징은
▶염류집적 해소로 토양 입단화(떼알구조) 촉진
▶산도를 조절하여 토양 중화
▶습도 유지로 유기물 생성 촉진
▶미생물 활성화로 뿌리 발육 왕성
▶ 표층을 개선해 공기와 수분이동 원활
▶중탄산[NaHCO3]염 분해 역할 등 토양개량(땅심(地力)회복)에 탁월하고
▶저온피해 방지, 저장성 향상, 뿌리 발육 촉진
▶뿌리의 질소성분 이용 효율 증대
▶영양분과 수분 흡수 효율 향상
▶줄기·뿌리·과일에 감염되는 각종 병해 예방
▶수확량과 품질 향상
▶칼리·칼슘·6대 미량원소의 균형 유지
▶내병성·내서성·내한성 등을 강화 등 작물 생육(튼튼(健康)생육) 역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의 토양침투를 도움
▶침투된 수분이 오래 머물도록 도움
▶사질토의 보수력 증진, 점질토의 배수력 향상
▶관수시기 간격을 넓혀 주는 토양 수분 절약 역할(토성(土性)유지)을 충실히 해낸다. 이 제품들은 농협중앙회 계통 등록돼 있으며 사용량 330㎡(100평)당 1포(10kg)를 쓴다.

농심(農心)은 아날로그! 농법(農法)은 디지털!

정명출 대표는 “이 제품들은 천연 칼슘과 유황 등을 사용해 농작물의 칼슘 결핍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다”며 “마늘이나 양파의 경우 쪼개지는 현상을 막아주고 특유의 매운 맛이나 향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농가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토양을 통기성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작물의 뿌리가 건강해 활착을 활발하게 해주며 염류집적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칼슘은 저온피해 방지, 저장성 향상, 뿌리 발육 촉진, 배꼽썩음병, 갈반병, 고두병, 무름병 예방에 탁월하고 유황은 색깔, 맛, 향 등의 품질향상, 세포분열 활성화, 단백질, 염록소 생성 촉진에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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