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나물류 전문 식자재기업 (주)하늘농가(대표 박종룡)는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제품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먹을

맛있는 나물을 만들겠습니다.

국내산 나물류 학교급식 공급 전문업체 (주)하늘농가는 미래인적 자원인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제품원료 안전성을 위해 엄격한 산지 관리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원칙으로 제조의 전 공정, 유통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며 HACCP 품질관리 준수와 전 처리 가공, 차량배송, 학교남품까지의 전 과정에서 냉장유통을 원칙으로 한다.

박종룡 대표는 “2009년에 절임류 HACCP 시스템을 완비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우수농산물관리시설로 지정 받았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오늘, 새로운 희망이자 미래의 약속인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산물 20여종으로 80여개의 상품을 생산하는 하늘농가는 절단과 가공 등 요리과정에서의 편리성을 도모해 소비자와 학교로부터 신뢰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G마크를 획득(2011년)해 소비자들로부터 한층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고화순 이사는 “취나물과 연근 등에서 G마크인증을 받으면서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월 2,000여 학교에 80여종의 나물류를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그대로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전해드립니다.

임산물류를 재처리해서 납품하는 업체로서는 국내 최초인 (주)하늘농가는 전국 임산물 생산 조합(농협) 및 개인작목반에서 직접 수급 받아 요리에서 최소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주)하늘농가는 1998년 서울 경동시장에서 농산물 경험과 노하우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들의 방학기간에는 마른나물 소포장과 인터넷 판매, 수출관련 업무를 주로 한다.

최근 쇼핑몰 담당 직원 2명을 배치해 월 쇼핑몰 판매가 4,000만원을 넘어 섰다. 각종 해외 전시장 참여와 홍보로 미국 H마트 납품과 노루웨이, 카나다 등으로 수출 중이며 각국 해외 한인마트에 납품되고 있다.

고 이사는 “(주)하늘농가는 국산농산물 전문브랜드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급식시장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자연그대로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