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에 거주하는 허정철(57세 새생명농장)씨가 재배하는 배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암 허정철씨 배 농식품부 대회서 대상!

휴머스팜 입제․액제를 사용해 생산한 영암 허정철씨 배(梨)가 전문가, 소비자, 유통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외관 심사, 계측심사, 과원 현지 심사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 결과 사과, 단감, 감귤, 포도 등 타과일 출품자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허씨는 소감을 통해 “휴머스팜 입제․액제의 사용이 이번 1등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휴머스팜은 품질인증이 도입되고 품질인증-1-1-1로 제품의 효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국내 품질인증 1호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자재이다.

휴머스팜은 고대의 식물의 퇴적 활동에서 얻어진 결과물로 토양개량 개선 뿐 만아니라 작물의 생육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허씨는 휴머스팜의 사용으로 배의 숙기를 앞당겼고 도장 순이 억제되어 평년보다 수확량도 많았고 또 과일의 크기가 크고 균일하며 기형배가 적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1brix이상 높았고 육질이 치밀하고 씹는 맛까지 좋아져 이번 수확은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허정철씨는 "휴머스팜으로 자신감을 얻어 꾸준히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며 사용시기와 사용방법을 잘숙지하여 앞으로도 배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