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 란?

경기도지사인증 농특산물이란?

경기도지사인증 농특산물이라 함은 경기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및 농축임산물을 원료로 하여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전통식품으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도지사가 인증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 생산 농가 및 업체를 선정, 도지사 인증 통합 상품을 부여하고 있다.

G마크는 한번 부여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G마크가 부여된 후에도 농특산물의 특성에 따라 관계기관과 소비자보호단체가 함께 1년마다 정기적인 평가와 심사를 실시하여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G마크는 시장, 군수 추천을 받아 전문기관에서 유해물질 잔류검사, 소비자단체의 생산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게 되는 체계적인 품질관리제도이다. 2014년 1월 기준 경기도내 G마크 인증업체는 288개소이다.

농산물 최초 보험가입!

농약 및 중금속으로 인한 오염과 각종 병균이나 환경 호르몬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식탁에 오르는 음식 가운데 어느 한가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식품의 위생과 안전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가고 있는 이 때, 경기도는 G마크를 부착하여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는 농특산물에 대해서 '농산물 안심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G마크 농산물의 구입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소비자는 이 보험 제도를 통해 정도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농산물 안심보험에는 G마크의 모든 제품이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인 만큼 단순히 그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에 그칠수 없다는 G마크의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엄격하고 세심한 관리로써 농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본질적으로 해소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함께 보호하며, 판매 이후까지 책임진다는 G마크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G마크는 '농산물 안심보헙'을 바탕으로 한 '믿음과 안심의 마크'이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국민의 브랜드로서 농산물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