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준공식 개최

지난달 20일 다양한 농기계수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의 준공식이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구본영 천안시장, 농기계 관련 종사자, 농업인 및 단체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센터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번 센터 건립 사업은 농기계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출 촉진 등 신규 수요 창출 및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한 농기계수출 종합유통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센터의 대지면적 25,939㎡, 연면적 8,351㎡(지하 1층, 지상 3층)로 수출지원센터 및 중고농기계유통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A동의 수출지원센터는 신개발기종의 농기계 전시, 교육장 및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어 농업인 및 해외바이어 등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농기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B동 전시장은 소형 농기계 중심으로 전시하고, C동 중고농기계유통지원센터는 전국적에 산재되어 있는 중고농기계를 수집하여 정비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과 시험검사설비를 갖추어 소형기종 중심으로 품질보증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FTA 등 개방화시대에 맞춰 우리 농업이 나갈 길은 농업기계 산업발전에 따른 시설현대화와 RD 투자확대 등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에 있다”며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농업기계 산업이 농업·농촌 발전으로 이어져 미래의 농산업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수출 촉진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농업+사물인터넷=한국형 ICT 스마트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5년도 업무계획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주요골자로 하는 사업을 집중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시설원예와 양돈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복합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ICT 기반의 생육 최적 환경을 설정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 편의성을 높이고 경영비와 인건비는 낮춘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온실 내외의 환경과 작물의 생육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고, 빅데이터를 토대로 최적 환경을 제어하며, 데이터를 자료화해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혁신산업으로 손꼽히는 사물인터넷에 가장 적합화 된 선견있는 농업진흥사업이라는 평가다.

이에 스마트팜 적용 모델을 표준화하고 핵심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작물별·지역별로 4개의 시범 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축사 원격제어 등 스마트팜 실용기술을 시범 투입할 지역별 시범농장 9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현장의 온실에 알맞은 스마트팜 유형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류 기준을 설정하고 조사·분석을 거쳐 유형별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2016년까지 ‘ICT+내재해+에너지절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마트 온실 구조설계와 표준화를 단계별로 완료하며 주요 작목의 단계별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측정해 정밀 관리 모델을 개발하고, 상담 지원을 위한 시설 작물 최적 생육관리 모델, 동물복지 돼지우리관리 모델 등 핵심 기술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분야별 ICT 활용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농장유형별 원격 제어, 생육환경 관리 등 기술 분류, 공무원‧농업인 대상 현장 활용교육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담당관실 심근섭과장은 “유럽의 농업 선진국들이 개방화, 고령화, 기후변화에 대비해 ICT 융합‧복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았듯 우리도 지금이 최적의 시기다.”라며,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현장 확산을 통해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 경영비 절감 등 농가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예산 투입과 연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화훼공판장 초매식 열려, 새로운 도약의 시작!

지난달 1일 aT 화훼공판장 초매식이 서울 양재동 공판장에서 출하농가, 중도매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밝혔다.

‘2015년도 절화, 난, 관엽류 초매식 행사’ 에 모인 참석자들은 올 한해도 출하농가의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aT 화훼공판장의 2014년도 경매실적은 부류별로는 절화류 540억원, 난류 312억원, 관엽류 185억원 등 총 1,057억으로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 침체와 수출부진 등의 원인으로 전년도 실적에 비해 12억 가량이 다소 감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엽예품 전국대회를 최초로 수도권(aT센터)에서 개최하였고 아시아권 최초 한국춘란 경매제를 도입한 결과 20억원의 신규 경매실적을 달성하였으며, 경매가 8,900만원(단원소)짜리 춘란이 탄생 하는 등 큰 업적을 기록한 해이기도 했다.

aT 화훼공판장 송기복 장장은 “2015년 올해는 꽃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경매품목을 신규 발굴하고 꽃길 조성 등을 통한 지속적 소비기반을 구축하겠으며, 한국춘란의 경매정착을 위해서 신규 중도매인 추가 유치, 경매횟수 확대 등 적극 지원 할 예정” 이라며 “꽃 생활화 확산을 위해 ‘대규모 전시회’ ‘시즌별 소규모 테마 전시회’, ‘어린이 원예체험 교실’ 등 공익적 기능 수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우간다와 농업협력사업으로 아프리카에 첫발 내디뎌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달 19일 우간다 엔테베에서 에드워드 세칸디(Edward Ssekandi)부통령과 제루바벨 니이라(Zerubabel Nyiira) 농수축산부 장관을 만나 농업협력사업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무 사장과 세칸디 부통령은 이번 면담에서 민관협력(PPP)방식의 농업 인프라 구축과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한 농촌개발 등 농업 관련 방안에 대한 협력사업 협의를 가졌다.

이 사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총회에 참석한 바 있는 제루바벨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상무 사장은 15일부터 우간다 현지를 방문해 Pallisa지구 관개현대화사업 여러 후보지를 방문했다.

농어촌공사는 우간다 농수축산부와 국가 쌀 산업 발전전략 수립하며 ▲우간다 서부 음폴로고마(Mpologoma)지역 관개현대화 사업 ▲새마을운동을 활용한 농촌개발 ▲공사와 동아프리카 국가 간 농업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

공사 관계자는 우간다 측 역시 자국 농업·농촌개발을 위한 농어촌공사와의 협력에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또한 양측은 우간다를 포함한 케냐, 르완다, 부룬디,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공동체(EAC) 5개국과의 농업협력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 농업·농촌개발에 공사가 참여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올해는 동남아 중심이었던 공사 해외사업을 탈피, 우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에서의 신규 농업협력사업으로 확대시키고 사업영역도 확대할 것”이라며, “개도국의 농업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농업의 국제적 위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무 사장은 취임 이후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대외협력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사업 규모가 16개 사업 352억원으로 이전 5개년 연평균보다 230% 증가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차세대 신품종 표고버섯 산조711호 개발 성공

종균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표고산업에 기여해온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에서는 이번에 톱밥재배용 산조711호를 개발하여 품종보호출원 했다.

이번 산조711호는 향후 산조701호의 대체 품종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산조701호는 90년대 후반에 개발된 품종으로 현재까지도 톱밥재배 주력 품종으로 국내생산 배지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규모로는 톱밥배지 2천만톤 내외로 추정된다. 그러나 벌써 15년 정도 재배되면서 임가들로부터 후속 재배 품종 개발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산조711호는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일평균온도 13~25℃(중고온성) 범위로 산조701호와 재배환경이 비슷하면서 버섯의 형태는 산조701호에 비해 갓이 두껍고 대가 굵어 품질이 더욱 우수하다. 생산성도 상면재배 기준 배지 1kg 당 평균 260g 내외로 1kg 당 평균 230g인 산조701호에 비해 더욱 높다.

이처럼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재배환경에 알맞고 다양한 재배방법에 적합한 품종을 개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지난 2014년 10월 28일에 개최된 제17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경기농기원

강소농현장기술지원단, 현장의 멘토가 되다

강소농현장기술지원단에서 2015년 강소농육성사업 참여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밝혔다.

지난달 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리시안샷스 화훼농장에서 그룹 컨설팅 및 원스톱 컨설팅 제공을 위해 △축산 △식량 △과수 △화훼 △농산물가공 △농업경영 마케팅 △농촌개발 교육 △농촌관광 △법률·세무 등 9개 분야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소농민간전문가발대식이 개최됐다. 이후 지원단은 본격적으로 강소농육성사업 참여 홍보를 위헤 가평, 여주, 김포, 수원 등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기술지원단에 따르면 강소농육성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달 13~14일 여주, 복숭아, 가지, 리시안샷스, 칼라재배농장을 방문하여 강소농사업의 취지와 농장의 간이진단, 애로사항을 상담한 결과 대부분의 농업인들이 연작(이어짓기)장해에 따른 어려움과 생리장해, 병해충예방, 비용절감 등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강소농 멘토맺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주에서 칼라재배를 20년간 해온 한 농가는 “연작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2015 강소농사업에 반드시 참여하여 전문위원들과 맨토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민간전문가 현장기술지원단은 지난해 컨설팅 1,530회, 처방서 861건 발급, 현장집합교육 198회(6,742농가), 상담 1,131회(2,707농가) 실시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농협중앙회

‘e-고기장터’ 7개월 만에 일 매출 3천만원 넘어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분사장 함혜영)의 ‘e-고기장터’가 2014년 결산 결과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안심축산분사의 ‘e-고기장터’는 인터넷 쇼핑몰과 TV홈쇼핑을 결합한 신개념 축산물 도매 유통채널로 사업출범 7개월 만에 총매출액 33억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일 평균 3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e-고기장터’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요인을 살펴보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성 ▲온라인 거래의 최대 장점인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의 합리성 ▲ 한우동일성검사, 항생물질검사 등을 통과한 축산물의 안전성 등이 도매유통시장 수요 및 공급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2015년부터 ‘e-고기장터’ 모바일앱(App)을 본격적으로 배포하여 고객의 구매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구매회원 2000개소·매출액 300억원의 축산물 전문 쇼핑몰’이라는 목표에 다가갈 예정이다.

이처럼 사업원년부터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e-고기장터’가 앞으로 축산농가 및 육가공업체에게 안정적이고 고소득 창출의 판로를 마련해주고, 구매자에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믿을수 있는 국산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장터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수협중앙회

해삼 산업 발전을 위한 몸부림, 해답은 양식

한중 FTA가 체결되면서 저가의운 중국산 수산물의 대량수입 되면서 국내 수산물 생산기반이 크게 위협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해삼을 수출전략 상품으로 육성해 중국 수출을 늘려가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해삼은 정부의 10대 수출 전략품목으로 선정됐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들을 비롯한 수산연구기관, 수산관련대학, 해삼단체,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삼 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인제 의원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이정열 군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광재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강학순 태안남부수협조합장, 최용석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장, 김호상 수산자원관리공단 실장 등이 해삼 양식 발전 방안에 대한 개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박광재 연구관은 “해삼양식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3년부터 해삼 방류사업으로 기존 1000톤 내외 생산량이 2.5배로 증가했지만, 방류로는 절대적인 한계가 발생해 서식처 조성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양식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해삼양식을 위해 인공종묘의 대량 공급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해삼 완전양식을 위해 올해부터 종묘생산 기초 기술개발 연구에 돌입했다.

정부는 수산단체, 연구기관, 대학 등 연구기관들과 합동으로 △해삼배합사료 △서해안 해삼 축제양식 △축제식 양식모델 및 대량생산 시험양식 △해삼 육상수조식 양식 △해삼 가두리양식 등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해삼 양식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서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수출양식단지(양식섬)를 지난해 강원 양양, 충남 태안, 경남 통영, 제주도 등 4곳에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에는 인천 옹진, 전북 군산에 추가 조성한다. 특히 제주도에는 2017년까지 홍해삼 특화양식단지를 구축하고, 종묘생산시설 건립도 지원한다. 경남에도 해삼 특화양식시설을 올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2015년도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 정책설명회 개최

노상양 신임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취임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강릉,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미국발 셰일가스 혁명과 국제 저유가의 지속 등 최근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수요관리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산에도 변화의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모았다.

ESS(에너지저장장치)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의 통합서비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6대 에너지 新산업’의 구체화 방향, 효율자원시장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타운 및 RFS(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화제도) 등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도 소개 됐다. 또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사업’의 운영효율화, 올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건물에너지평가사’ 중점추진사항 등 주요 에너지 정책들이 함께 안내되어 금년도 에너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청취자들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설명회로 거듭났다는 평가이다.

한편 신임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으로 노상양 소장이 임명됐다. 노 소장은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실장과 에너지관리공단 기획조정실장 거친 한 우물만을 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관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