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친환경농산업(유기농마당)
 
작성일 : 16-11-16 17:22
[농업회사법인 (주)청보] 착한 소비를 이끄는 착한 강소기업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671  

‘누에와 나비’라는 자체 브랜드로 웰빙시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는 정직한 사회적기업.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청보.

사회적기업으로 ‘누에와 나비’라는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이 강소기업의 하영식 대표는 쌈채소와 어린잎채소, 양채류·구근류·특수채소 등 50여종의 친환경농산물을 신선편이식품 등으로 가공하여 공급·유통하고 있다. 누에는 환경이 조금이라도 오염되면 살 수 없으며 ‘친환경’의 상징 곤충이며, 나비는 훨훨 날아 비상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결국 이 브랜드는 친환경농업이 비상하길 기원하는 하 대표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 대표는 “최근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농업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힌다.

 

정직한 신뢰의 브랜드 ‘누에와 나비’

누에와나비작목반 등 4개의 직영농장과 남양주·여주·양평·횡성 등지의 산지 생산자조직과 친환경농업인등과 거래하며 상호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에 ‘닭가슴살 샐러드’를 납품하여 히트상품이 되기도 했다.

“변화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추어 합니다. 1·2인가구나 혼밥족을 겨냥해 소포장 단위의 ‘야채믹스’나 ‘어린잎 샐러드’를 비롯해 ‘쌈채소·마늘·고추세트’ 상품도 개발해 공급 협의 중이죠. 앞으로 ‘영유아 이유식’ 등의 상품을 집중 개발해 내수 판로개척뿐만 아니라 수출시장 개척도 모색하려 합니다.”

하 대표는 정직한 친환경농가의 판로개척에도 앞장서며 희망의 등불이 되기도 한다. 지역별 협력업체를 구성하여 생산품목 수량관리, 시기별 작기 협의, 소비트랜드 대응, 시장 상황 등의 정보를 생산자와 공유하며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돈이 되는 농작물 추천, 저온저장고 지원, G-마크 인증 지원 등 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멘토나 컨설턴트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와 거래하기 전에 월 수익이 200만원에 불과했던 농업인이 작물 조정 등을 통해 3배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죠. 물론 결과는 함께 성장하는 것이죠. 그 분들이 고마워할 때 일의 보람을 느낍니다.”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기업가정신과 공동체정신이 투철한 하영식 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을 하는 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기업가정신과 공동체정신으로

정직한 기업, 신뢰받는 기업

“북미와 유럽시장을 다녀보니 공장에서 가공된 제품은 저렴하지만 사람의 노동(인건비) 과정이 포함된 제품이나 재화는 비싸더군요.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해질 겁니다. 일자리 창출형(취약계층)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기 위해 우리부터 직원의 복지를 향상시키며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보상되는 구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직한 경영자인 하영식 대표는 현재의 생산·가공·유통에 광주 지역특산품인 토마토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6차산업화 인증도 모색하고 있었다.

현재 (주)청보의 농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여러 백화점, 나들가게, 학교급식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는데, 인터넷 홈페이지(www.청보.net)를 통해 사이버 장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약 30%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비의 희망찬 날갯짓을 통해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