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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13:23
[국제종자박람회] 종자산업의 발전과 우리종자의 수출 촉진,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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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28일 3일간 전북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씨앗, 내일을 품다’를 주제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가 개최됐다. 종자산업의 발전과 우리종자의 수출을 촉진하는 국제종자박람회를 소개한다.

 

종자산업,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국내 종사산업 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 관련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록 농식품 장관, 전북지역의 김종회 국회의원 등 약 5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후 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과 종자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씨앗봉투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약 100,000㎡ 규모의 면적에 전시포, 전시온실, 산업교류관, 주제전시관 등을 운영하며, 종자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박람회를 지향하며, 유사 박람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우수품종을 전시포(30,000㎡)와 전시온실(1,260㎡)에서 직접 재배·전시했다. 전시 작목은 국내 종자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는 △고추 △배추 △콜라비 △양배추 △무 등 16개 기업의 8작목 237품종이다.

주요 시설인 ‘산업교류관’은 종자관련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비즈니스 전용 공간으로 종자기업, 종자산업관련 기업 등 29개 민간기업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중국·일본 등 11개 국가에서 약 4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다. 전시부스 외에도 종자기업의 우수품종·기술을 산업 관계자·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업 브랜드 설명회’와 재단과 KOTRA에서 공동운영하는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설명회’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일반 관람객 대상의 ‘주제전시관’은 종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종자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기술개발 현황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는데,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작을 ‘종자강국 코리아 실물정원’과 ‘종자강국 코리아 갤러리’에서 전시하며, 신품종 쇼케이스에는 우리나라에 품종보호권을 출원하거나 등록한 작목을 전시했다.

한편, 산업박람회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홍보관, 해외 바이어 초청, 학술행사,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종자산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세계 속에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종자수출 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종자관련 국제행사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