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스티브 벤보우/이은주 역 | 출판사 들녘 | 가격 15,000원

저자 스티브 벤보우는 도시양봉 경력 10년을 자랑하는 도시양봉의 선구자이다. 10년 전, 자신이 살던 아파트 옥상에 처음으로 벌통을 설치하고, 첫해 만에 검고 진한 꿀을 얻었다. 그 결과 런던에서 가장 ‘잘나가는’ 도시양봉가가 되었다. 이 책은 도시양봉가의 1년 생활을 담은 에세이이자 지난 10년의 노하우를 담은 실용서이다. 또한 초보자를 양봉의 세계로 이끄는 안내서이기도 하다. 양봉을 아예 처음 시작하거나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서 양봉가가 매달 해야 할 일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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