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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30 17:15
[유기농마당] 귀한농부 - 천연 비타민으로 면역력 올리 소 ~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587  

10여 년 전 본지는 제주 서귀포에서 그를 만났다. ‘귀한농부’는 오랫동안 무소유, 무아집 공동체인 야마기시즘과 미국의 에미서리 공동체의 소중한 삶을 바탕으로 제주에 정착하고 친환경·유기농 농사로 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키위, 참다래, 당근 등을 지으며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자연의 신비와 환희 가득한 밭과 들녘을 누비며 소풍 온 듯, 놀이하듯이 행복하고 느긋하게 살고 있었다. | 김경호 기자 |

하늘, 땅, 사람의 조화와 상생, 행복.

귀한농부 제주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은 자연과 공존을 꿈꾸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친환경·유기농민들과 친환경을 준비하고 지향하는 제주도 농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적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제주의 맑고 청량한 하늘이 좋고, 땅의 정직한 기운이 충만한 밭고랑을 밟으면 기분이 설레는 농사꾼입니다. 때가 되소중한 한분 한분 귀한님들을 만나고자 정성을 드려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나무의 성장과 땅심을 길러주기 위해 식물성 퇴비와 해초 엑기스를 듬뿍 공급해줍니다. 곱게, 달게, 풍성하게 건강한 잔뿌리를 뻗으며 작물이 자라 주기를 기원하며 농사를 짓습니다.”
귀한농부 윤순자 대표는 많은 수확을 위해 욕심을 부리며, 땅이나 나무에게 인위적인 작업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연환경과 땅의 순리를 따르며 벌레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조금 덜 가지려는 마음 때문이다.우주 질서로부터 보내어진 순수한 맛과 양분이 듬뿍 베인 건강한 과일, 채소 만들기에 온정을 쏟고 있다.
윤 대표는 “귀한농부의 농산물들은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중환자분이나, 아기, 아토피 질환, 면역력이 약하신 분, 채식을 하시는 분들께서 드시기에 무리가 없는 순한 과일과 채소”라며, “우주와 대지의 사랑과 에너지가 함축 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최소한의 적정 가격은 다음 농사를 짓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한다.
제주 귀한 농부는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 제초제뿐만 아니라 동물성 퇴비조차도 사용하지 않고 땅의 힘을 북돋기 위해 한약제를 발효시킨 액비, 제주바다에서 건져 올린 감태로 만든 엑기스 등 순수 식물성 퇴비만을 이용해 자연과 환경과 땅의 순리를 따르며 겸허한 마음으로 농사를 짓는다. ‘귀한농부’ 유기농산물은 농약은 물론, 비료잔류량이 없기에 맛이 순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 앞바다가 아스라이 내려다보이는 농장. 사시사철 한라산 백록담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청정 물을 머금고 자라는 유기농 과일들은 제주 밤하늘 초롱하게 별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