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친환경기술
 
작성일 : 19-11-07 10:35
[유기농 호박] 유기농업과유기농 호박 병해충 관리 매뉴얼 (10)유기농 호박 재배에 있어 가루이류, 총채벌레류에 대한 해충관리를 알아본다.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20  

제3장 유기농 호박 해충관리

5. 가루이류(Whitefly)
해충명은 Bemisia tabaci으로 박과류에서 약충과 성충이 모두 진딧물과 같이 잎의 뒷면에서 즙액을 흡입하여 생장을 저하시키고 있다. 피해 잎은 위조, 퇴색 등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배설물인 감로에 의해 그을음 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이 크게 저하된다. 또한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간접적인 피해도 발생되고 있다.
시설 내에서 담배가루이 발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황색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거나 성충이 어린잎의 뒷면에 붙어있으므로 이 곳을 잘 관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담배가루이를 유인하는 오이, 호박 등 박과 채소와 가지, 고추 등 가지과 채소를 토마토 재배 하우스 인근 및 내부에 재배하지 말아야한다. 초기발생 억제를 위해 시설포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출입문에 망사를 설치해 외부 유입을 차단한다. 천적에는 황온좀벌, 지중해이리응애가 있으나 저온 및 습도가 놓은 환경에서는 천적의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올레산 2000배, 님오일 1500배도 효과가 있다.

담배가루이와 온실가루이 형태 및 구분방법
최근 시설하우스 재배지에서 심각한 해충으로 발생한 담배가루이를 온실가루이와 구분하지 못해 초기방제 실패와 천적사용농가에 적용 실패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두 종의 정확한 구별 방법이 필요하다

6. 총채벌레류(Thrips)
해충명은 Thrips palmi이며 알은 기주식물의 엽육이나 엽맥 등의 조직내에 산란한다. 조직 내에서 부화한 유충은 조직을 핥으면서 가해하는데 발육하다가 2령기 후반이 되면 지표면에 낙해해서 토양 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박과류에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오이총채벌레 등이 있다. 총채벌레성충은 식물의 조직에 알을 낳고 약충으로 부화하고 번데기는 일정 기간 토양 속에서 번데기로 있다가 성충이 된다. 성충은 멀리 날지는 못하고 팔딱팔딱 뛰면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해증상은 잎에서 발생 시 황갈색 반점이 나타나 생육에 따라 커져 노균병 증상과 유사하고 과실은 표면이 코르크화 되면서 어린 과실에 피해를 받으면 곡과가 된다. 시설 내에서는 18℃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으나 노지에서는 월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묘기에는 망사를 씌워 침입을 방지하며, 수확 시에는 잡초를 철저히 제거한다. 성충은 백색, 청색, 황색 끈끈이트랩에 유인(작물체 상부 20~30cm위에 설치)한다. 정식 전 방제를 철저히 하고 시설재배지 한냉사(방충망) 설치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한다. 생물적 방제는 애꽃노린재류와 이리응애류를 발생밀도가 낮을 때 방사하고 발생정도에 따라 추가 방사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