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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15:42
[바비조아] 쌀이 남는 시대, 쌀의 미래를 말한다‘바비조아’ 김세원 대표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373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대책 비상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정부 재고는 이미 적정선을 넘어 위기관리 수준의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농가에선 폭락하는 쌀가격에 아우성이고, 일부 언론에선 농정에 대한 이해나 전후맥락 없이 ‘쌀재고 관리와 직불금에 천문학적인 정부예산이 들어간다’며 집중 공격했다. ‘쌀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위기의 시대에 변화를 택한 기업들은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능성쌀, 웰빙쌀 등으로 일본, 대만, 미국 등에 우리 유기농쌀을 수출하고 있는 바비조아의 김세원 대표를 만났다. ı김경윤 기자

쌀의 미래를 말한다
2015년 부산벤처인의 날, 이날 신기술혁신상의 주인공은 바비조아의 김세원 대표였다. 바비조아는 고혈압과 당뇨환자가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식사대용 식품을 개발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로 공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최근 우리나라의 국민 주식 쌀소비가 줄어들었지만 기능성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한류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도 국산 기능성쌀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있을 정도다.

기능성쌀을 위한 위생과 기술이 관건
바비조아의 숨은 경쟁력은 단순 기술력뿐만이 아니라, 철저한 위생에 있다. 엄선된 유기농쌀을 HACCP시스템이 갖춰진 표준생산체계에서 생산하고 있다. 생산, 제조, 가공,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섭취하기 직접까지 체계적으로 위생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무엇보다도 바비조아의기능성곡류는 유기가공식품 국내 최다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를거치기 때문에 농약에 대한 우려도없다. 바비조아의 기능성쌀은 천연원료 자체가 그대로 쌀에 코팅되어 자연 그대로의 색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컬러쌀’로도 불린다. 야채를따로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호응이 높으며 매일 다양한 천연식품을 쌀과 함께 섭취 할 수 있어 성인병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지금 대만, 중국, 미국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저희 바비조아를 구매하는 이유는
그곳에 기능성쌀이 없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교토 사이에 구매되었는데, 지금은 현지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층입니다. 11월 말경이면 유기농 현미를 주원료로 한 그래놀라를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바비조아의 성취에 자부심을 가지며 이야기했다. 김 대표가 신제품 그래놀라에 대해 언급했듯이 바비조아는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일반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매년 신제품을 내놓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외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식품산업계에서 벤처기업이 생존 할려면 틈새시장 공략은 숙명과도 같다. 작년 12억의 매출을 올린 바비조아는 금년 매출 13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은발걸음이지만, 골리앗과도 같은 식품대기업들사이에서 바비조아의 도전과 개척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바비조아 같은 벤처식품기업도 수출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젠 CJ, 대상과도 같은 식품기업에서도 쌀수출에 대한 성과를 보일때다.